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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AM아빠 어디가 패러디, 윤후가 누구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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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4 15:12
2013년 4월 14일 15시 12분
입력
2013-04-14 15:07
2013년 4월 14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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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룹 2AM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는 호스트로 2AM이 출연해 ‘아빠 어디가’의 패러디 ‘아빠 어디가 15년 후’ 콩트 영상을 선보였다.
2AM의 임슬옹은 울보 민국이를 맡았다. 민국이를 좋아하는 지아는 조권, 지아를 좋아하는 윤후와 준수에는 이창민과 정진운이 맡았다.
이날 조권(지아)은 임슬옹(민국)을 좋아했지만 창민(윤후)과 함께 ‘짜파구리’를 먹으며 애정을 확인했다.
또한 준수 역을 맡은 진운은 조권에게 “뽀뽀하자”고 말했다가 따귀를 맞았다. 진운은 준수와 같이 “싸대기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AM 아빠 어디가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창민이 윤후를 맡기엔 역부족", "억지 설정이 좀 있는 듯",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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