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승기 죽도 강타, “뜨거운 눈빛 주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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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3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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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화네트웍스
사진= 삼화네트웍스
‘수지 이승기 죽도 강타’

미쓰에이 수지가 이승기를 죽도로 강타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측은 반인반수 최강치 역의 이승기와 담여울 역의 수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기를 죽도로 때리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가 죽도를 이용해 자신 쪽으로 잡아당기자 수지는 그의 코앞까지 다가가게 됐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다.

수지는 이 장면을 15번 넘게 촬영해야 했다. 이는 신우철 PD가 “좀 더 세게 해야 할 것 같다”고 주문했기 때문. 수지는 계속되는 죽도 세례에 이승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 장면은 이승기와 수지가 티격태격하면서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중요한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수지 이승기 죽도 강타’에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뜨거운 눈빛 주고받는 게 예사롭지 않아”, “수지 이승기 죽도 강타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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