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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우 이이경, 음주운전 면허 정지…“근신 중, 죄송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2 17:17
2013년 4월 12일 17시 17분
입력
2013-04-12 17:13
2013년 4월 12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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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B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이경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이경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래지움 아파트 인근에서 음주 단속에 걸려 면허 정지 처분과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확인됐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이경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근신 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이이경은 사건 당일 강남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불렀고, 자신의 집 앞인 트래지움 아파트에서부터 차를 몰다 적발됐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KBS 2TV '학교 2013'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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