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하차, 미군에 핵무기 넘기려다… “애청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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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2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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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오연수 하차’

배우 오연수가 KBS2TV 월화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오연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는 ‘아이리스2’ 마지막 방송이에요.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해요”란 글을 남겼다.

‘아이리스2’에서 NSS 부국장 역할을 맡아 활약해오던 오연수는 이날 방송에서 핵무기를 미군에게 빼돌리려다 수연(이다해)에게 막혔고, 결국 미국으로 떠났다, 이와 함께 오연수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오연수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오연수 하차 아쉽네요”, “오연수의 빈 자리 크게 느껴질 거 같다”, “오연수 벌써 하차하는 거야?”, “‘아이리스2’ 어떻게 결말이 나게 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리스2’는 총 20부작으로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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