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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의상논란 공서영, 한화이글스 삭발 소식에 “이글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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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18:14
2013년 4월 11일 18시 14분
입력
2013-04-11 18:10
2013년 4월 11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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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아나운서가 한화 선수단의 삭발 소식을 알리고 나섰다.
한 프로야구 담당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 선수들 전원 삭발했답니다. 시즌 첫승을 위한 결의가 엿보이네요”라고 올렸다.
그러자 공서영은 이 트윗을 리트윗 하면서 “이글스 파이팅”이라고 올렸다.
11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열리는 대구구장에 김태균, 이대수를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삭발을 하고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현재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9연패를 당한 상태다.
공서영 의상논란.
한편 공서영은 지난 10일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마치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나와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 공서영 의상논란, 초미니 입은 몸매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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