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내 남자도 아닌데 질투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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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8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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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배우 조인성과 임세미가 종방연 현장에서 다정함을 과시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의 친구 손미라 역으로 출연한 임세미는 최근 조인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과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음 지은 임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3일 ‘그 겨울’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

임세미는 소속사를 통해 “조인성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배님과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는 아쉬움과 그 동안 너무 잘 해주셨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내 남자도 아닌데 질투나”, “아 진짜 부럽다”,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사진 예쁘게 잘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는 지난 2004년 쌈지 카다로그 모델로 데뷔,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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