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교통사고 “대리운전기사 실수…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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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8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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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지아. 스포츠동아DB.
이지아 교통사고 “대리운전기사 실수…부상자 없어”

배우 이지아가 탑승한 차량이 경찰차와 충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지아는 6일 새벽 1시께 서울 논현동에서 대리 운전 기사를 불러 자신의 차량(마세라티)을 타고 귀가하던 도중, 경찰차를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오전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대리 운전 기사의 운전 미숙으로 단순 접촉사고가 났다. 크게 난 사고가 아니라 현장에서 원활하게 수습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와 대리 운전 기사 모두 다치지 않았다. 망가진 자동차는 아직 수리를 맡기지 않아서 견적이 어느정도 나올지는 모르겠다”며 밝혔다.

이지아의 차량은 차승원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마세라티다.

한편 이지아는 사건이 정리된 후 다른 차량을 통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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