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신하균, 명품 배우의 시선 ‘남다른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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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8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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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온몸으로 달린다.

신하균은 영화 ‘런닝맨’에서 도망 전문가 차종우 역을 맡아 서울 도심 한복판을 달리고 또 달린다. 데뷔 15년만에 도전하는 첫 액션 영화다. 카체이싱, 격투신 등 화려한 액션 기술은 없다. 그저 살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도망치는 것 뿐이다.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보수당 대한국당 국회의원 김수영 역을 맡아 국민의 발이 돼 또 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신하균. 그는 오늘도 숨가쁜 질주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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