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5초 눈물, 어땠길래? ‘제작진들까지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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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7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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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5초 눈.                 사진=삼화 네트윅스 제공
이연희 5초 눈. 사진=삼화 네트윅스 제공
이연희 5초 눈물, 어땠길래? ‘제작진들까지 숙연’

이연희 5초 눈물이 화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이연희는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아버지로 인해 관기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지만, 지리산으로 도망치게 된 윤서화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 그리고 지리산 수호령인 구월령 최진혁과의 뜨겁고 로맨틱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연희는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된 아버지가 역모죄라는 누명을 쓴 채 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다 눈물을 흘렸고 이어 애처로운 통곡을 쏟아냈다.

‘구가의서’의 신우철 PD는 “‘큐’ 소리와 함께 안타깝고 슬픈 감정에 집중한 지 채 5초도 되지 않아 눈물을 떨어뜨리며 오열과 통곡이 반복되는 연기를 이어갔다”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칭찬, 숙연함마저 감돌았다고 전했다.

이연희 5초 눈물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5초 눈물 대단하다”, “이연희 5초 눈물, 극중 배역에 푹 빠진듯”, “이연희 5초 눈물 8일날 볼 수 있겠다”, “이연희 눈물 연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으로 오는 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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