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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민경 “이해리 누드 사진 있다” 폭탄발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2:08
2015년 5월 23일 12시 08분
입력
2013-04-07 10:16
2013년 4월 7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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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비즈니스 듀오'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7일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다비치를 둘러싼 소문을 언급하면서 "다비치는 비즈니스 듀오이고 사이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좋고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한다"고 해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이해리의 누드 사진이 자신의 핸드폰에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좌중을 놀라게 했다.
강민경은 "핸드폰이 분실되면 가장 큰일 날 사람이 이해리 언니"라면서 "그 안에는 이해리의 누드 사진을 포함해 공개되면 안 되는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다비치와 편승엽, 비피팝, 박상철, E7, 현진영, 소울하모니, 인피니트,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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