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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지영 결혼 계획, “방송에서 정석원에 대해 물어보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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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13:46
2013년 4월 6일 13시 46분
입력
2013-04-06 11:27
2013년 4월 6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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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백지영 결혼 계획’
가수 백지영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5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백지영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결혼 계획이 없다”며 “(남자친구와)방향이 약간 다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의 이같은 발언이 관심이 받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배우 정석원이기 때문이다.
백지영은 이어 “방송에서 정석원에 대해 물어보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하면서 “연인끼리는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며 “남자친구와 아직까지는 좋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20대 초반에는 동화 같은 사랑, 20대 중반에는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좋았고, 30대 초반에는 친구 같은 인생의 동반자를 찾았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지금은 평생 내 편이 돼 줄 가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지영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결혼 계획, 정석원이랑은 결혼하지 않겠다는 건가?”, “아직은 아니라는 거겠지”, “백지영 결혼 계획 들어보니 주관이 뚜렷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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