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스태프 해외여행, “아주 보기좋은 모습에 훈훈!”

  • Array
  • 입력 2013년 4월 5일 12시 15분


코멘트
‘그겨울 스태프 해외여행’

인터넷상에서 때아닌 ‘그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이 화제다.

그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을 두고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측은 “성공적인 반(半)사전제작으로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힘써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조그마한 선물이다”고 밝혔다.

제작사 조정호 대표는 “이번 여행은 제작사에서 마련했다기보다 스태프들이 이뤄낸 일이다”면서 “적은 촬영일수에도 최고 퀄리티 드라마를 만들어낸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제대로 된 휴식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겨울 스태프 해외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생한 스태프들 보람이 있네”, “이런 선작용은 계속됐으면 좋겠다”, “아주 보기좋은 모습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그겨울 스태프 해외여행’은 일부 촬영이 남은 팀을 제외한 전원이 함께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