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e북 ‘샘’ 1만3000대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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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5일 07시 00분


교보문고는 지난 2월20일 출시한 e북 단말기 ‘샘’이 40일 만에 1만3000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 달 동안 일정량의 e북 콘텐츠를 읽을 수 있는 회원수도 1만명을 돌파했다. 단말기 판매 수치의 경우 교보문고가 지난 해 1월 내놓은 ‘스토리K’ 시리즈와 비교해 초기 판매량에서 약 2배 가까이 높다. 회원제 서비스 ‘샘’은 교보문고가 국내 최초로 발표한 회원제 e북 서비스. 기존 단권 구입방식과 달리 가입한 서비스 종류에 따라 매월 5권, 7권, 12권의 e북 콘텐츠를 전용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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