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유재석·노홍철·하하와 신곡 ‘젠틀맨’ MV서 다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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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4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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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유재석.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싸이-유재석.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국제가수’싸이가 유재석, 노홍철, 하하와 함께 신곡‘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뭉친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까메오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유재석과 노홍철은 국내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싸이는 유재석,노홍철,하하와 함께 2012년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현지 방송사 ABC의 프로그램 ‘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해‘강남스타일’의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싸이는 5만 여명의 관객이 참석하는 콘서트 ‘해프닝’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후배 가수 지드래곤과 이하이가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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