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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리수 해명, “30억 원 먹튀·이혼? 루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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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4 12:24
2013년 4월 4일 12시 24분
입력
2013-04-04 12:23
2013년 4월 4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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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하리수 해명’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자신들을 둘러싼 폭행·이혼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키정은 “우리를 둘러싼 불화설이 많았다. 결혼 1년 만에 내가 하리수의 30억 원을 들고 튀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 부부싸움 끝에 내가 맞았다는 루머도 있었다”며 억울해했다.
그는 “마지막 루머는 경찰서에서 합의를 본 후 이혼했다는 것이었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미키정은 “그런데 지금 하리수와 나는 지금 이렇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말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그러자 하리수는 “예전에 남편과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하다 게임머니 30억 원을 빌린 적이 있다. 그것 때문인지 이상한 소문이 났다”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하리수 해명에 네티즌들은 “정말 억울했겠다”, “게임 머니 많으시네요”, “하리수 해명했으니 더이상 루머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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