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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학창시절 신체발육 남달라…” 녹화장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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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4 11:59
2013년 4월 4일 11시 59분
입력
2013-04-04 11:52
2013년 4월 4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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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 사진제공 | QTV
강예빈 “학창시절 신체발육 남달라…” 거침없는 입담
방송인 강예빈이 학창시절 육상선수를 그만 둔 이유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헬스장에서 진짜 꼴불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MC 신동엽이 강예빈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냐”고 묻자, 강예빈은 “좋아하는 것을 떠나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다”고 대답해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사춘기 때 남다른(?) 신체발육을 겪었다. 그렇게 되면 뛸 때 엄청 아프다”라고 육상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어릴 적 사연을 고백한다.
당시를 회상하며 신체 부위와 관련된 거침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강예빈 때문에 남자 출연진들은 부끄러워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이 밝히는 학창시절 당시 이야기와 함께 ‘순정녀’들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위한 노하우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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