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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파경 속 과거 발언 화제 “부부싸움 후 열흘 가출 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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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09:11
2013년 4월 4일 09시 11분
입력
2013-04-04 09:11
2013년 4월 4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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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파경
‘임창정 파경’
배우 임창정과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 커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창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8월 한 TV 예능 프로에 출연해 “부부싸움 때문에 가출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임창정은 “부부싸움을 하면 자리를 피하는 편”이라며 “어느 날 부부싸움을 한 뒤 집을 나왔다. 당시 내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었다. 그렇게 열흘 정도가 지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 부인 김현주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 파경’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파경 안타깝네요”, “임창정 김현주 커플 보기 좋았는데…”, “임창정 파경, 그래도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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