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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할렘쉐이크’ 패러디…최희-정인영 여신의 매력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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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00:38
2013년 4월 4일 00시 38분
입력
2013-04-04 00:38
2013년 4월 4일 0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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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한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인영-최희 아나운서. 사진| 퍼시스
정인영-최희, 초미니 의자각선미부터 ‘할렘쉐이크’까지…파격 광고
‘스포츠 여신’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가 광고에서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해 화제다.
최근 사무가구 전문회사 퍼시스의 의자브랜드 시디즈는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는 2가지 버전으로 시디즈 본사와 안성 공장에서 촬영됐다. 유튜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한 일명 ‘시디즈쉐이크’라는 콘셉으로 광고에서 두 아나운서는 섹시하면서도 알듯모를듯한 막춤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난 최희보다 정인영!”, “와 정인영 각선미가…”, “정인영 아나운서 너무 귀엽다”, “얼굴은 최희, 몸매는 정인영”, “여신 투톱이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광고에 사용된 시디즈의 주력상품인 T50시리즈는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쉬 의자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도 수출되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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