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시민 공감하는 치안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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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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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선 부산경찰청장 취임

신용선 부산지방경찰청장(57·사진)이 3일 취임했다. 그는 “시민을 안심시키는 것이 치안의 본질이다. 시민이 공감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청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원주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 후보 3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장, 제주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 강원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신용선#부산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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