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g든 13살 소녀 ‘덜 자란 신체 과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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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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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g 든 13살 소녀

108kg 든 13살 소녀 100kg짜리 바벨을 들어올린 13살 소녀가 세계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놀라운 괴력의 주인공은 러시아의 ‘마리아나 나우모바(MARYANA NAUMOVA)’. 이 소녀는 미국에서 열린 ‘2013 Arnold Classic’에서 무려 240파운드(약 109kg)짜리 바벨을 들어올리며 기록을 세웠다.

영상은 나우모바 양이 그동안 벤치프레스에 성공한 모습을 편집한 것으로, 최근 유튜브에 공개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108kg 든 13살 소녀가 있다니...난 18kg도 못드는데...”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일부 누리꾼은 “13살 소녀가 벌써 저렇게 무거운 것을 들기 시작하면 나중에 몸이 상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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