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리뷰] 뷰티모델’s Pick! 장미 꽃잎의 생생함을 닮은 라끌레르 로즈솝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2일 16시 13분


코멘트
잠자리에 들기 전, 장미를 곁에 두고 피부를 관리했던 고대 미인들. 다재다능한 장미의 효능을 알고 나면 그녀들의 장미에 대한 사랑이 결코 과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비타민 A, C가 토마토와 레몬의 약 20배에 달할 만큼 아름다움이 농축된 장미. 이런 장미의 생생함이 그대로 담긴 라끌레르 로즈솝을 뷰티모델 2인이 사용한 뒤, 꼼꼼한 후기를 남겼다.



· 이렇게 사용했어요!
“장미가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데 좋다고 해서 뾰루지가 올라올 때 마다 집중적으로 사용했어요. 아침에 바디 클렌저 대용으로 사용하면 향긋한 장미향이 은은하게 맴돌아요.”

· 사용감
“촉촉한 수분이 장시간 유지되서 아침, 저녁 기분 좋게 세안할 수 있었어요. 엄마의 진한 장미 향수처럼 강한 향을 상상했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매력적이네요.”

· 피부결 개선도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피부가 한층 맑아진 느낌이 들어요.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속당김 없이 촉촉하게 수분을 남겨줘서 기초 케어도 한결 잘 받는 것 같아요.”

· For who
"민감하고 아토피가 있는 사람에게 자극 없는 세안제로 추천해요. 장미의 수렴, 진정 성분이 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저처럼 건조한 피부의 보습 세안에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렇게 사용했어요!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우는 편이라 2차 세안제를 고를 때 거품이 풍성한지, 리무버 없이도 사용 가능한지에 초점을 맞춰요. 이 제품은 그런 제 기준에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 사용감
“다른 비누와 확연하게 차이 나는 풍성한 거품 덕분에 세수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장미향이 독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가는 것도 장점.”

· 피부결 개선도
“평소 좁쌀 여드름이 많아서 세안 횟수가 잦은 편이에요. 세안을 자주하다보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라끌레르 로즈솝은 사용 횟수가 잦아도 자극이 없을 만큼 정말 순해요. 거칠었던 피부가 좀 더 투명하고 보들보들하게 변한 것도 장미의 보습 효과 덕분인 듯!”

· For who
“피부가 건조하면서 좁쌀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추천. 수분은 촉촉하게 지켜주고 트러블을 자극 없이 진정시켜줘요.”





라끌레르는…
100%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며 독특한 레시피와 제조공법을 통해 비누를 개발하고 있다. 전통발효주인 막걸리를 원료로 한 다양한 막걸리 비누를 필두로 참숯, 카카오, 곡물, 인삼 등 우리 땅에서 나는 좋은 재료를 비누에 접목시킨다. 현재, 천연 비누를 비롯한 아로마 오일, 미스트, 바스 솔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라끌레르 02-6402-9145 www.laclaire.k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