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원빈 패러디’로 깨알 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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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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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의 신 김혜수, 원빈 패러디
▲ 직장의 신 김혜수, 원빈 패러디
‘직장의 신 김혜수’

‘직장의 신’김혜수의 원빈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김혜수 분)은 와이장(Y-JANG)에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입사가 확정됐다는 문자를 받은 김혜수는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 이 장면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김혜수, 원빈 패러디 대박”, “직장의 신 김혜수 깨알 재미 주네”, “직장의 신 김혜수 팔색조 변신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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