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빅토리아, 드라마 속 진한 키스신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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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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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영상 캡처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키스신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토리아 키스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완 인기그룹 비륜해의 진역유와 진한 키스를 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중문명: 애정틈진문)’의 한 장면.

걸그룹 멤버로 익숙한 빅토리아가 자국에서는 드라마를 통해 키스신을 선보여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커플이다”, “이거 말고도 키스신이 의외로 많다”, “빅토리아가 키스신 보여주니까 뭔가 낯뜨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는 빅토리아, 진역유 외에도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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