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빙’ 검색광고 운영 MS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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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일 07시 00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자체광고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에 검색광고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빙의 국내 검색 결과 최상단에 ‘프리미엄링크’ 영역이 신설되고 최대 10개의 검색광고 결과가 해당 영역을 통해 노출된다. 운영은 다음 자체광고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빙 검색 이용자들은 원하는 정보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광고주들은 다음 검색광고 플랫폼에 단 한번 광고 등록을 함으로써 다음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까지 노출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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