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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7살 윤후의 니니앓이…아직 아기네 아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1 22:02
2013년 4월 1일 22시 02분
입력
2013-04-01 21:01
2013년 4월 1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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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화면 캡처
'국민 귀염둥이' 윤후가 또다시 '니니 앓이'에 빠졌다. 니니는 윤후의 엄마를 가리키는 애칭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나무 심기를 위해 황점마을로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아침부터 이어진 여정에 피곤해하며 일찍 방으로 들어가 누웠다.
윤후는 아빠 품으로 쏙 들어가면서 "아~ 니니"라고 외치며 그리워했다.
앞서 윤후는 지난주 천혜향을 사면서도 니니를 떠올렸다.
시청자들은 귀여운 윤후의 '니니 앓이'에 "윤민수 씨가 조금 불쌍해지지만, 후는 정말 귀여워 미치겠다", "엄마 껌딱지 윤후", "아직 엄마 품이 그리울 때인데, 너무 방송만 해서 걱정된다", "귀여운 윤후의 모습에 출산율이 올라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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