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역대급 비주얼 쇼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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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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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개그맨 김준현이 샤론스톤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는 가수 지나가 개그맨 송중근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등장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자신의 노래 ‘2HOT’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질투를 느낀 신보라는 “진짜 섹시한 사람을 부르겠다”라며 “원조 섹시스타 샤론스톤”이라고 외쳤고, 이와 함께 샤론스톤으로 분장한 김준현이 무대에 등장했다.

그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짧고 딱 붙은 흰색 원피스에 금발 가발을 쓰고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김준현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샤론스톤의 전매특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꺼운 다리 때문에 다리꼬기에 연신 실패했고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에 “샤론 1t이네”,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비주얼 쇼크!”,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역대급 분장인 듯”, “김준현 샤론스톤 변신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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