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신하균과 ‘부자 셀카’…우리 제법 닮았나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1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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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민호 트위터
출처=이민호 트위터
배우 이민호(20)가 영화 '런닝맨'에서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 선배연기자 신하균(39)과 부자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는 부산, 오늘은 대구까지 무대인사 끝내고 서울 가는 중입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하균과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린 이민호가 있었다. 신하균은 앞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이민호가 자신을 평소에도 아빠라 불러 싫다고 말했지만, 사진 속에서는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즐거워보였다. 또한 또 다른 출연 배우 김상호 또한 주먹으로 얻어맞는 듯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투자를 맡은 한국 영화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쓰고 온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돼 모두에게 쫓기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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