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생각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산삼막걸리 붐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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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14시 40분


지난 2011년 한국식품연구원의 막걸리에 대한 항암효과 발표이후 점차 시들해져 가는 막걸리붐이, 최근 일반 소비자와 젊은층을 중심으로 산양삼을 이용한 산삼막걸리열풍이 불고있어 화제이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주)대농바이오우리산삼(대표 황성헌 1688-0642
http://www.sansamgadeuk.co.kr/ )은 경기도 농업기술원 이대형박사등 10여명이 연구개발(특허 10-1105741)한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사포닌함량이 증진된 산양삼주의 제조방법을 인수받아 산삼막걸리와 약주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막걸리에 대한 품질만족 대상이 일반소비자를 넘어 대학생등 젊은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막걸리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체험단을 꾸려 시음후기를 모집하는 등 산삼가득막걸리 저변확대에 적극적인 활동과 사포닌함량 2,000mg 이상이라는 놀라운 기술로 일반막걸리보다 맛이 담백하고 진한 산양삼의 효능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숙취 및 트림이 없기 때문이다.

황성헌 대표는 “보통의 일반막걸리는 톡쏘는 맛을 내기위하여 탄산을 주입하기도 하지만 산삼가득막걸리는 자연발효기간을 8~10일을 두고 숙성시키므로 자연발효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2차발효과정에서 특허기술로 산양삼을 직접 갈아 넣어 2차 발효시키므로 산양삼의 효과를 최고로 높이고 맛의 깊이를 더하였다”고 말하였다.

(주)대농바이오우리산삼은 일본과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것을 비롯, 최근에는 AT센터의 지원을 받아 미국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농협하나로클럽, 롯데마트,롯데슈퍼, 세븐일레븐, GS슈퍼등 국내 대형마트에도 입점하여 산삼막걸리의 저변확대를 기하고 있어 단순한 기능성막걸리로서 반짝인기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순수한 경기미를 사용하고 과잉생산으로 판로가 어려워진 경기도 광주지역의 50여 산양삼 재배농가에서 2백만평 규모의 농장에서 산양삼을 생산, 안정된 판로를 열어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를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국내생산 산양삼의 유통과 판매시설을 갖추어 산양삼유통의 메카를 경기도 광주에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인 생각이라고 황성헌대표는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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