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교통사고로 코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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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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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샤이니 종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3)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종현은 1일 새벽 자신의 소나타 차량으로 서울 동대문 인근 본가에 갔다가 서울 청담동 숙소로 돌아오던 중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종현은 이 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 직후 서울 강남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같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경찰조사 결과 종현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전해졌다.

종현의 부상으로 샤이니의 ‘드림 걸’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의 정확한 부상정도를 파악한 후 향후 활동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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