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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윤후 질투, “송종국 수비실력 약해졌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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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1:31
2013년 4월 1일 11시 31분
입력
2013-04-01 10:17
2013년 4월 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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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송종국 윤후 질투’
‘딸바보’ 송종국이 윤후에게 질투심을 내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보기 미션을 끝내고 돌아온 아이들과 아빠의 저녁식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탕수육을 먹던 윤후는 지아에게 하나 집어 줬다. 동시에 송종국 역시 탕수육 하나를 집어 지아의 입에 넣어주려 했다.
하지만 지아는 윤후가 집어준 탕수육으로 선택했다.
질투심에 불탄 송종국은 굳은 표정으로 윤후를 쳐다봤고, 윤후는 승리자답게 해맑게 웃었다.
‘송종국 윤후 질투’에 네티즌들은 “송종국 수비실력 약해졌네”, “둘 다 너무 귀엽다”, “송종국 윤후 질투 표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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