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결혼약속 “지아가 엄마, 내가 아빠 되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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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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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윤후 결혼약속’

‘아빠 어디가’ 윤후와 지아가 결혼을 약속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나무를 심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일 아빠가 된 민국이를 중심으로 아이들 4명은 장을 보러 떠났다. 이때 차 안에서 아이들은 20대가 된 미래를 상상한다.

그러던 중 지아는 “난 나중에 후 오빠랑 결혼할거야”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에 윤후는 “우리 진짜 결혼하면 내가 아빠 되고 지아가 엄마 되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후 결혼약속’에 네티즌들은 “윤후 완전 귀엽다”, “지아랑 후랑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15년 후에 이 영상 보면 윤후랑 지아는 무슨 생각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후와 준수는 가래떡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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