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기도?… 명동성당 부활절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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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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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 부활절 미사를 위해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은 한 어린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손을 모은 채 성서를 보고 있다. 이날 미사는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신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부활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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