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日 들썩…JYJ 3년만에 도쿄돔 무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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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07시 00분


그룹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1일과 2일 김태희와 이민정이 SBS 드라마 ‘장옥정’과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진다. 김태희는 ‘장옥정’의 주인공으로 1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엠블(MVL)호텔에서 제작발표회 무대에 오른다. 이민정은 2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를 연다. 각각 톱스타 비와 이병헌의 연인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태희와 이민정은 각각 첫 사극 도전, 정치인 역할 등으로 기대를 낳고 있다.

● 2일부터 4일까지 그룹 JYJ가 3년 만에 일본 도쿄돔 무대에 선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JYJ는 일본 도쿄돔에서 모두 3회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2010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를 위해 2월27일 일본으로 날아간 이들은 하네다공항에서 1000여 팬들의 환영을 받고 집중적인 관심 속에 콘서트 리허설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10년 9월 일본 에이벡스와 계약 해지를 둘러싼 긴 법적 공방을 마무리한 뒤 펼치는 첫 현지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3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3’의 국내 개봉에 앞서 이날 한국으로 날아온다. 특히 ‘아이언맨3’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방한길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3’의 해외 투어 홍보의 출발점을 한국으로 정하기도 했다. ‘아이언맨3’는 셰인 블랙 감독 연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기네스 팰트로, 돈 치들, 벤 킹슬리, 가이 피어스 등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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