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영화기자협회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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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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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사진)의 ‘피에타’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 ‘제4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피에타’는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부러진 화살’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에게 돌아갔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 출연한 최민식이 남우주연상을, ‘피에타’의 조민수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남녀 조연상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과 ‘도둑들’의 김해숙이 수상했다. ‘건축학 개론’의 조정석과 ‘은교’의 김고은이 남녀 신인상을 안았다.
#김기덕#피에타#제4회 올해의 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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