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정보보안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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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2일 13시 10분


미래형 디지털 보안전문가 양성!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정보보안학과가 2013년 입학정원 35명으로 신설된다.

경동대학교 정보보안학과는 취업보장형 학과를 지향하며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요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정직성과 인성을 바탕으로 사이버테러를 해결하는 미래형 디지털 보안전문가를 양성한다.

재학 중 정보처리기술·네트워크운용·정보보안기술 3개 트랙을 이수하여, 정보처리기사·CCNA.MCSA.정보보안기사 등을 취득한 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국책연구소, (주)안랩.(주)시만텍.(주)시스코 등 보안 및 네트워크 업체, 삼성.LG 등 그룹사 및 관련 대기업 등에 취업하게 된다.

경동대학교 정보보안학과는 학과신설과 함께 이미 NHN 계열사인 (주)인컴즈, (주)월드텍, (주)Bigtel Korea, (주)텔웨이브, (주)CDS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요 보안업체와 네트워크 관련 업체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취업보장형 학과로의 발걸음을 계속하여 기업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정보보안전문가를 2015년 10대 유망직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최철재 교수는 "학문의 발전추세가 전기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을 거쳐 정보보안학과로 진화하고 있으며, 현재 기업에서 정보보안분야의 인력부족이 심각하다"면서, "산업체 요구중심의 기업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취업보장형 학과의 새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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