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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제 거물들 만난 삼성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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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제 거물들 만난 삼성 이건희 회장

동아일보입력 2012-04-09 03:00수정 2012-04-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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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부호 슬림 회장 등과 만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오른쪽)과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텔멕스텔레콤 회장이 저녁식사를 한 뒤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그룹 제공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세계 최고의 부호(富豪)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텔멕스텔레콤 회장을 만나 양사 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7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에 멕시코의 주요 경제인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만찬에는 멕시코 통신업계 거물인 카를로스 슬림 텔멕스텔레콤 회장, 엠프레사리얼 안젤레스 그룹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회장, 바이오 파펠 사(社)의 미겔 링콘 회장, 멕시코 적십자사의 다니엘 고니 총재 등이 참석했다.

슬림 회장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제치고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부호 리스트에서 순자산 690억 달러(약 78조 원)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IOC 위원이자 국제사격연맹 회장인 바스케스 라냐 회장은 멕시코 최대의 호텔 체인과 미디어그룹을 운영하며, 링콘 회장의 바이오 파펠은 멕시코 최대의 제지 회사다.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과 참석자들이 식사를 하며 양국의 경제 현안과 스포츠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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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기업#유통#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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