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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세계 대학들 송도에 분교설립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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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세계 대학들 송도에 분교설립 러시

동아일보입력 2012-03-27 03:00수정 2012-03-2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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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타대-벨기에 겐트대 -러 상트페테르부르크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세계 명문대들이 잇따라 개교한다.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29만5000m² 터에 1조7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송도글로벌캠퍼스에 10여 개 세계 명문 대학의 입주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의 분교인 한국 뉴욕주립대가 글로벌캠퍼스에 가장 먼저 개교했다. 현재 컴퓨터과학 및 기술경영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며 54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미국 조지메이슨대의 경우 내년 봄학기 학부과정 개교(경영학, 경제학, 2014년 국제학)를 목표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설립승인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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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대 평가 1위인 유타대는 인하대와 2009년 ‘유타-인하 약물전달시스템(DDS) 공동연구소’를 열고 약물전달체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내년 9월 학부 및 대학원 과정 개교(자연대, 사회과학대, 교육대, 인문대 교육프로그램)를 목표로 인천경제청과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벨기에 겐트대는 지난해 10월 협약을 체결해 2014년 3월 학부과정 개교(바이오, 환경, 식품공학 등)를 목표로 현재 교과부에 설립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도 지난해 3월 기본협약 체결에 이어 현재 구체적인 개교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앨프리드대와 일리노이대가 지난해 6월 송도글로벌캠퍼스 입주 의향을 제시하는 양해각서를 인천경제청과 맺었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2000명 수용 규모의 1단계 1공구(강의동, 연구동, 기숙사 등)가 완공됐으며 외국 대학 공동사용시설인 1단계 2공구(중앙도서관, 체육관, 강당 등)는 6월 준공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송도국제도시#세계대학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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