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기계 담보 대출 ‘포유코리아’로 자금 걱정 ‘끝’

충북에 사는 김모(45)씨는 얼마 전 굴삭기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한 캐피탈사에 할부금융 문의를 받았다. 김씨는 그동안 사업경영 악화로 신용이 낮은 상태이기는 했지만 중고시세의 80% 미만으로 대출을 취급한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김씨처럼 굴삭기, 덤프, 크레인, 지게차 등 건설기계할부금융을 이용하려는 사업자들이 많지만 대출 받기가 쉽지가 않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오면서 각 금융사마다 자금조달 경색으로 할부금융 및 리스상품의 취급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출의 벽이 높아졌기 때문. 하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객들의 자금조달을 위해 기계금융 및 사업자 대상 운영자금의 중단 없이 취급한 곳이 있다. 바로 할부금융중개주선 업체 ㈜포유코리아(대표 김성운, www.4ukorea.com)다.

㈜포유코리아는 금융사 출신들이 모여 만든 국내 제도권 금융사의 할부금융 및 리스 전문 영업법인이다. 1998년 설립 이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내구재, 중고차, 건설기계, 공작기계 및 산업기계 리스 등의 영업 경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알찬 기계금융 전문 에이전시로 성장해 왔다.

㈜포유코리아는 금융회사 국내 8개 할부금융회사 및 리스회사로부터 영업업무를 위탁 받아 공작기계, 산업기계설비, 의료기, IT기기, 선박, 건설기계, 항만장비, 화물차, 특장차 등의 구입자금과 기존 보유하고 있는 기계를 리스회사에 매각 후 다시 임대하는 방식으로 ‘세일즈앤리스백(Sales&LeaseBack)’을 통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 1월부터는 카드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월간 카드매출의 300%까지 운영자금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해 영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포유코리아 관계자는 “기계금융은 물론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건설업, 기타 전체 업종에 운영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 결과, 국내 다수의 금융회사와 다양한 대출상품을 제휴해 고객에게 신속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업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유코리아는 오는 8월 1일 신품기계 및 중고기계 직거래싸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계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이 기계매물 검색 시 해당 기계의 대출가능 금액을 동시에 표기해 줌으로써 기계구입과 더불어 금융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건설기계할부금융, 기계담보대출 등 자금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4ukorea.com) 또는 전화(1644-3944)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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