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8년 전 댄스 가수 시절, ‘이런 과거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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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0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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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의 아내 이윤미의 8년 전 가수 시절 영상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윤미가 지난 2003년 그룹 '더 에스(The s)'로 활동할 당시 무대 영상이 게재됐다.

이윤미는 가수 김근영과 함께 2003년 여성 듀오 '더 에스(The s)'로 데뷔해 2006년 10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영상 속 이윤미는 지금처럼 긴 생머리에 전혀 변함없는 미모다. 이윤미는 섹시해보이는 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와 노래를 소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주영훈 부인 맞아요?", "젊었을 때 모습 오랜만이네요",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주영훈 부인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영상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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