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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낼 100인’ 본보 창간기획, ADMA 크로스미디어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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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낼 100인’ 본보 창간기획, ADMA 크로스미디어 금상

동아일보입력 2010-11-25 03:00수정 2010-11-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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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인터넷-뉴스북’ 3色제작 호평
동아일보 창간기획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은 한국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제1회 아 시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즈(ADMA)에서 수상한 기사. 본보 이진 경제부 차장이 24일 시 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와 동아닷컴(dongA.com)이 세계신문협회(WAN-IFRA) 아시아태평양지부가 주최한 제1회 아시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즈(ADMA) 크로스미디어 기사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WAN-IFRA 아시아태평양지부는 24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ADMA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와 동아닷컴이 크로스미디어 기사 부문에 출품한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 기획기사를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국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100인 기사’는 동아일보가 창간 90주년(2010년)을 맞아 준비한 기획. 동아일보와 동아닷컴은 인쇄신문과 인터넷신문, 뉴스북 등 세 가지 형태로 제작해 독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골라 읽도록 만든 점을 인정받았다.

이 기사의 뉴스북은 국내 처음으로 디지털 뉴스북을 선보인 동아미디어그룹이 내놓은 ‘동아뉴스북(DNB)’ 2호.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에서 내려받아 읽을 수 있도록 최적화해 호평을 받았다. 동영상과 사진, 본문과 표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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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 기획 기사(왼쪽)와 뉴스북.

한편 크로스미디어 기사 부문 은상은 인도네시아의 피티 콤파스 미디어가, 동상은 싱가포르 프레스 홀딩스가 수상했다. 크로스미디어 기사 부문에서는 인도와 싱가포르, 홍콩 등 7개국의 언론사가 12개의 기사를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온라인 미디어 신문 웹사이트 부문에서는 월스트리트저널아시아가 금상을,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특별상을 받았다. 디지털 미디어의 온라인 인포그래픽 부문에서는 AP통신이 금상을 수상했다.

ADMA는 신문 독자가 디지털 기기로 뉴스와 정보를 더욱 많이 소비하는 추세에 적극 부응하는 언론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WAN-IFRA 아시아태평양지부가 올해 처음 제정했다. 올해 ADMA에는 13개국 53개 매체가 120개 기사를 출품해 6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토머스 제이컵 WAN-IFRA 부회장은 “인쇄매체가 신문사의 핵심 사업으로 존속하겠지만 디지털 기기로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도 신문사에는 중요해졌다”며 “전통적인 뉴스매체는 온라인 매체와 효과적으로 경쟁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WAN-IFRA에는 120여 개국의 언론사 3000여 곳이 가입해 있다. 이들이 간행하거나 제작하는 신문 및 잡지는 1만8000여 개, 온라인매체는 1만5000여 개에 이른다. WAN-IFRA 아시아태평양지부는 싱가포르에 있다.

앞서 동아미디어그룹은 지난달 ‘크로스미디어’ 전문 사이트(crossmedia.donga.com)를 선보였다. 100인 기사를 비롯해 동아미디어그룹이 수년 전부터 제작한 시사 보도 교양 부문의 콘텐츠를 망라하고 있다.

100인 기사 뉴스북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고도 DNB 홈페이지(dnb.donga.com)와 동아비즈닷컴(dongabiz.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유료로 결제(7000원)하면 볼 수 있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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