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관련 신상철 씨의 주장 ○ “천안함이 좌초되었을 때 그냥 그 자리에 있었으면 아무도 희생될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후진으로 빠져나와 정상항행구역으로 이동을 했는데 심한 충격이 발생하는 2차 사고를 당했다고 본다. 수상이든, 수중이든 선체와의 충돌로 인한 손상이 발생해 절단과 침몰을 가져온 것이다.” (12일 ‘민중의 소리’와의 인터뷰) ○ “정부가 좌초란 부분은 일절 언급을 하지 않고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보수 언론들 중심으로 좌초란 용어를 절대 쓰지 않는 게 문제다.”(10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 ○ “천안함 사고는 어떤 다른 선체와 충돌한 것이 직접적 원인이다. (충돌한 선체는) 미군 측 군함일 가능성이 높다.”(4일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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