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소라, “키스복 터졌어요~”

  • 입력 2009년 7월 31일 16시 30분


‘제 2의 김태희’ 라는 애칭을 달고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배우 강소라가 키스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강소라는 30일 오후 개봉을 앞둔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에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의 풋풋한 키스신 사진이 공개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랩퍼 PK헤만의 ‘Gloria(글로리아)’ 뮤직비디오에서도 남자배우 강민후와의 키스신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연기해 또 다시 화제가 됐다.

강소라는 뮤직비디오에서 뇌쇄적인 섹시댄스와 함께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이며 영화와는 또 다른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PK헤만의 소속사 GTL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타이틀곡의 컨셉과 강소라의 섹시한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함께 공연하자고 제안을 넣었었다”며 “하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이미지가 완성되지 않은 신인배우에게 섹시한 이미지가 너무 강조되는 것이 우려돼 무산됐다”고 전했다.

유승호를 리드하는 키스신으로 누나 팬들의 즉각적인 관심을 받은 강소라는 “열혈 팬들에게 당할 부러움과 질투가 걱정된다” 며 농담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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