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노후에 믿을건 자식보다 아파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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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7월 3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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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믿을건 자식보다 아파트? 역모기지론 인기
노인들로부터 외면 받았던 역모기지론 ‘주택연금’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에는 부모가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자녀들이 계약을 취소시키는 일도 벌어졌는데 최근에는 자녀와 함께 찾아오는 노인이 부쩍 늘었다. 마지막으로 살고 있는 집 한 채만이라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노인들이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의 광장을 가다-서울 광화문광장
파리 샹젤리제, 워싱턴 내셔널몰과 같은 세계적 광장이 서울에 등장한다. 8월 1일 개장하는 ‘광화문광장’(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전통과 첨단기술이 한데 모인 이곳에 가면 해치마당과 플라워카펫, 육조거리, 분수 12·23 등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들 것 같은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日총선 표심 아이들이 변수?
일본의 각 정당이 때 아닌 ‘아이 마음 사로잡기 경쟁’에 뛰어들었다. 투표권도 없는 아이들에게 각종 수당과 장학금을 주겠다는 것. 실제로는 부모의 표심을 겨냥한 우회전략이다. 자녀 1, 2명의 교육비 마련에도 부모 허리가 휘는 일본의 교육 현실이 낳은 총선 풍경이다.

■한국판 ‘산티아고 길’ 만든다
비행기 타고 비싼 경비 들여서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찾아야만 순례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불교 천주교 원불교가 전북 완주군 익산시 전주시의 성지와 문화유산을 잇는 180km의 순례길을 9월 조성한다. 올가을 순례길을 걸으며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해수욕장 명품 모래의 탄생 비밀
해수욕장 피서도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당신은 ‘센스쟁이’. 진흙 팩을 즐기거나 다채로운 해양 생태계가 궁금하면 서해, 넓고 깨끗한 백사장에 바위의 절경이 보고 싶다면 남해, 강물과 거친 파도를 함께 즐기려면 동해, 부드럽고 새하얀 모래는 제주가 으뜸이다.

■20년 ‘안방마님’ 김동수의 포수 예찬
야구의 대표적인 ‘3D 포지션’으로 불리는 포수. 올 시즌 프로야구는 각 팀 주전 포수가 줄줄이 부상해 비상이다. 그런 점에서 20년째 현역으로 뛰고 있는 김동수(41·히어로즈)의 존재는 더욱 돋보인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까지 포수로 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제약업 진출한 삼성 전망은
대기업들이 유독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분야가 제약업계다. 그동안 몇몇 대기업들이 출사표를 냈지만 수십 년 한길을 걸어온 제약 중견기업들을 따라잡지 못했다. 그런데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그룹이 제약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고 한다. ‘삼성은 역시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지, 아니면 다른 대기업의 전철을 밟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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