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국어문교육연구회 40주년 기념 강연회

  • 입력 2009년 7월 30일 03시 00분


■ 한자 사용 및 교육 운동을 벌여온 한국어문교육연구회는 31일 오전 10시 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어문회관 강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강연회를 연다. 정기호 인하대 명예교수와 송정숙 전 보건사회부 장관이 ‘한국어 표기의 어제와 오늘’, ‘백년 가족사에서 발굴한 보석-한문’을 주제로 강연한다. 연구회는 1969년 7월 31일 국어국문학자들이 국어국문학 연구와 국한(國漢) 혼용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한 학술단체다. 국어학자인 일석 이희승 선생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 02-600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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