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도 모전여전!…그럼 꽃남은?

  • 입력 2009년 7월 29일 23시 41분


최근 연구 결과 외모가 아름다운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평범한 여성들보다 더 많은 자녀를 낳는다고 한다.

그리고 외모가 빼어난 부모들은 딸을 낳는 경우가 많으며, 그 딸들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해서 또 예쁜 딸을 낳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핀란드의 헬싱키 대학의 연구원은 미국 남녀 2241명을 4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아름다운 여성이 자녀를 16%%정도 더 많이 낳는다고 한다. 또한 영국의 진화심리학자인 카나자와 사토시는 외모가 출중한 부모들이 딸을 가질 확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여성들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매력적으로 진화한다는 설명이 논리적으로는 가능해진다. 누리꾼들은 ‘그럼 꽃미남들은 어디서 나타난거야ㅋㅋㅋ’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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