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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효리 열풍’…올해엔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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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효리 열풍’…올해엔 가을이다

입력 2009-07-28 07:40수정 2009-09-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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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집 컴백…가을의 여왕으로 ‘유고걸’ 작곡 이-트라이브와 작업… 자신만만? … 2년 연속 음반 발매

‘이번엔 가을의 여왕’

톱스타 이효리가 10월로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가 10월 4집 음반을 발표한다. 현재 그 일정에 맞춰 음반작업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예정대로 10월에 새 음반을 발표하면 과거와 달리 2년 연속 새 앨범 발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그동안 그녀가 주로 음반을 발표했던 계절인 여름이 아닌 가을이라는 점도 이채롭다.

이효리는 2003년 8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후 2-3년마다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그녀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활동했을 때 큰 인기를 누렸다. 2003년 1집 타이틀곡 ‘텐 미니츠’로 ‘효리 열풍’을 일으키며 그 해 연말 가요시상식을 싹쓸이했고, 대중문화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 2008년 7월 발표한 3집 ‘잇츠 효리시’는 타이틀곡 ‘유-고-걸’의 인기를 바탕으로 그해 여가수 중 최다음반판매량,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등의 기록을 남기며 ‘톱스타 이효리’의 위치를 재확인시켰다. 하지만 이번엔 여름을 지나 가을에 컴백해 ‘가을의 여왕’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효리는 3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고-걸’의 작곡가 이-트라이브와 6월부터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갔다. 이-트라이브는 이효리를 통해 스타급 작곡가 반열에 올랐고, 올해는 소녀시대의 ‘지’를 빅히트시키면서 인기 작곡가로 음반제작자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효리와 이-트라이브 측은 ‘유-고-걸’을 뛰어넘는 노래와 무대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효리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와 간간이 진행되는 광고촬영 외 특별한 활동 없이 10월 발표 목표에 맞춰 음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효리 측은 “음반작업은 이미 시작됐지만 아직까지 타이틀곡이 나오거나 새 앨범 컨셉트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면서 “이효리에 걸맞은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고 작은 소녀그룹들의 선전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 발라드가 강세를 나타내는 계절인 10월에 ‘트렌드 세터’ 이효리와 ‘신 히트곡 제조기’ 이-트라이브가 보여줄 합작품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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