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작은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다.
그녀의 연기 복귀는 영화 ‘비몽’ 이후 1년 만이다. 더구나 코미디 연기에 나서기는 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이후 5년 만이다.
이나영이 새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사진작가 지현. 극 중간에는 꽃미남 의대생으로 잠시 변신, 1인2역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주인공은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8월 중순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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