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출범

  • 입력 2009년 7월 24일 03시 00분


통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이 2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3년 임기의 초대 원장으로는 김희정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38)이 선임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주소(IP) 관리, 인터넷 활성화 등을 맡아온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 보안 활성화 업무를 맡아온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해외 진출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해온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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