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배재학당 역사박물관’ 外

  • 입력 2009년 7월 23일 03시 16분


■ 영문을 한글로 완역한 최초의 소설인 ‘텬로력뎡(天路歷程)’의 목판이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은 24일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개관 1주년 기념전 ‘텬로력뎡’을 통해 소장 목판 108장과 책에 삽입된 풍속화가 김준근의 그림 18점을 함께 전시한다. 070-7506-0073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8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안중근 의거의 국제적 영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가 ‘안중근 의거의 역사적 의의’를 발표하고 △안중근 의거가 국제사회에 미친 영향 △안중근 의거와 노령지역 독립운동 △안중근 의거의 현대사적 의의 등의 주제 아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041-56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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