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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즐기는 핸드메이드축제 ‘쟁이장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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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즐기는 핸드메이드축제 ‘쟁이장이’ 개최

입력 2009-07-21 18:03수정 2009-09-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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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들고, 온 몸으로 즐긴다!

교육지원센터 ‘나란히’와 노원청소년자활지원관이 공동으로 손작업 축제 ‘쟁이장이’를 25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시 노원구 문화의 거리에서 연다.

‘쟁이장이’가 다른 축제와 다른 점은 준비자와 참여자의 경계가 없다는 것으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된다.

축제를 준비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은 스스로 만드는 과정과 판매, 축제 운영의 값진 경험을 얻고, 참여자는 직접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어 소유하는 재미를 챙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노원청소년자활지원관, 노원교육지원센터 ‘나란히’, 노원지역자활센터, 상계제일중학교, 엄마사랑지역아동센터, 중계종합사회복지관, 함께걸음의료생협 등 7개 비영리 기관의 손작업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천연비누, 리본공예, 천연모기 퇴치제, 벌꿀 밀납 양초공예, 도자기목걸이, 궁중색실, 천연염색, 나무공예, 대안생리대, 건강주머니 등 13개 분야의 손작업 제품을 전시, 판매하며 시연도 한다.

참가자들은 1000-3000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친환경 천연제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제품을 직접 만든 아동, 청소년들이 일일강사가 돼 참가자들의 만들기를 돕는다.

행사 주최 기관들은 지난 3년간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손작업을 통한 진로교육을 진행해 왔다. 손작업 진로교육은 아이들에게 성실과 꾸준함이라는 진로 가치관을 형성하는 한편 성공의 경험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가져왔다.

지난 2월에는 5명의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해 일본 릿교대학, 지브리 미술관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

이날 축제가 열리는 노원구 문화의 거리는 노원구가 조형물, 상설무대, 문화시설 등을 설치하고 각종 공연,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서울시의 문화 명소로 조성 중인 곳이다.

문화예술단체, 학교 동아리 등 시민들에게 개방해 열린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문의: 노원청소년자활지원관 02-938-7942)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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